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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메신저 아토로 극에 판타지 요소를 더할 카이의 의미심장한 손동작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아토의 의미심장한 손동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각한 표정으로 손을 펴고 있거나 무언가에 집중한 듯한 포즈는 그가 들려줄 이야기에 흥미를 배가한다.
또한 손날에 새겨진 검은 타투와 톤 다운된 의상이 그를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이에 송현철A, B의 인생을 되돌리기 위해 아토는 어떤 해결책을 찾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의 실수를 신의 한수로 만든 기적의 스토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늘(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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