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이 음악과 음식, 레트로 콘셉트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노래 받아쓰기라는 미션 내용부터 결과에 따라 멤버들에게 시장 음식이나 강냉이 세례가 주어진다는 설정까지, 프로그램 곳곳에서 드러나는 레트로 콘셉트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러한 레트로 콘셉트에 대해서도 "억지로 생소하거나 새로운 걸 하려고 한다기보다 익숙한 것에 현대적인 포인트를 가미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놀라운 토요일'로 tvN이 주말 예능 시간대에 새로이 데뷔하게 된다"며 "출연진의 시너지가 뛰어난 만큼 복잡한 생각 없이 편하게 웃으며 볼 수 있는 가족 예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