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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하는 아역배우 류한비가 국민 첫사랑 계보에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남다름의 어깨에 기댄 채 단잠에 빠진 류한비의 편안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류한비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흩날리는 벚꽃과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배가시킨 것.
류한비는 최근 tvN 드라마 '아르곤', '명불허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어린이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들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류한비가 검증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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