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종국의 남동생들과의 데이트로 어머니의 속을 뒤집었다.
이번 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자 동생들의 대부(?)격인 김종국의 평소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저녁 김종국과 남동생들은 비명이 난무하는 의문의 장소로 향해 어머니들을 경악게 했다. 천하의 김종국마저 눈을 질끈 감으며 "혼자 못 있을 거 같다"며 공포에 질려 했고, 어머니들은 "대체 저런 데를 왜 갔냐"며 분노했다는 후문.
스튜디오까지 살벌하게 만든 김종국과 남동생의 목적지는 대체 어디일지, 그 실체는 오는 2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