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게임 만평] 천재지변 속 생존 그려낸 레드웨일게임즈 배틀로얄 게임 '데스 필드'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8-05-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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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게임

시장은

'배틀로얄'

장르가

대세다.

유저

최대

100명이

고립된

지역에서

마지막

생존자가

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려낸

'배틀로얄'

장르는

펍지주식회사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여러

게임이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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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장르로

정립되기


'배틀로얄'은

프로레슬링

경기

방식


하나로

유명했다.

링에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한

선수

여러

명이

경기를

진행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선수가

승자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배틀로얄'은

기원을

따져보면

로마

시대

검투사

경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있다.

고대

로마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검투사

경기는

검,

창,

곤봉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있었다.

경기에

참가한

검투사는

대부분

전쟁

포로나

노예들이었지만,

10명


2명은

돈을

벌기

위해

참가한

자유민

출신이었다.

검투사는

로마

사회

노예

중에서

최하

등급으로

멸시받았는데,

경기에서

계속

승리하다

보면

부와

명성을

얻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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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계속해서

치른

검투사는

승리를

계속

이어가면

끝내

'목검(Rudis,

루디스)'을

수여

받아

자유인이


수도

있었다.

검투사

경기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목검'을

수여

받은

자유인

'루디아리우스(Rudiarius)'는

'배틀로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승리자가

막대한

보상을

받는

부분과

비슷하다.

이처럼

특정

장소에서

여러

사람이

서로

목숨을

두고

겨루는

'배틀로얄'은

고대

로마

시절부터

존재했고,

현재에는

프로레슬링

경기

방식으로

인기를

누렸다.

일본

작가

타카미

코Œ이

1999년

소설

'배틀로얄'을

발표하면서

영화,

만화,


게임

등으로

제작돼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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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은

등장인물들이

작은

섬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

서로

사투를

벌이

과정을

그려냈다.

주최

측은

특정

시간마다

일정

구역을

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데,

참가자가


구역에

머무르면

죽게

만들어

계속해서

이동하면서

서로

만날

확률을

높였다.

이런

방식은

이후

'배틀로얄'

장르

게임에서

특정

구역이

안전지대로

설정되고,

서서히

안전지대가

좁혀지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그런데

소설

'배틀로얄'에서

등장한

금지구역

선정

방식을

구현한

게임도

존재한다.

국내

개발사

레드웨일게임즈가

개발한

'데스

필드:


배틀

로얄

오브

디재스터(DEATH

FIELD:

The

Battle

Royale

of

Disaster,

이하

데스

필드)'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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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은

어떻게

진행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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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배틀로얄'

장르는

로마

검투사

경기,

레슬링

경기

방식과

소설에서

보듯이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환경에서

비롯된

만큼,

게임도

대부분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환경

속에서

유저가

서로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데스

필드'는

여기에

천재지변을

더했다.

'데스

필드'는

하와이(Hawaii)를

모티브로

제작된

섬에서

화산이

폭발한

후,

주민들이

비행선을

타고

탈출하려다

불시착하면서

시작된다.


명만

구출할


있는

'구난

헬기'가

섬으로

오는

사실을

접한

주민들은

자연스레

자신이

탑승하기

위해

'배틀로얄'처럼

처절한

전투를

벌인다.

기존

'배틀로얄'

장르

게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안전지대가

원형으로

서서히

좁혀오는데,

'데스

필드'는

소설

'배틀로얄'처럼

20개로

나뉜

구역이

하나씩

폐쇄되는

방식을

구현했다.

소설에서는

주최측이

임의로

금지구역을

정하지만,

'데스

필드'에서는

화산탄이

날아와

지역이

파괴되고

화산재로

오염되면서

금지구역이

된다.

이때부터

'배틀로얄'

장르에

더해진

생존

요소가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데스

필드'에서는



없이

쏟아지는

화산탄

속에서

아직은

안전한

마을,

도시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제작

재료를

모아

방진목,

마스크

같은

방호구나

소음기

같은

무기

부착물을

만들고

이를

강화해야

한다.

특히

화산재로

오염된

금지구역에서

HP

감소

없이

버틸


있게

해주는

방호구는

전략적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금지구역이

하나씩

늘어나고,

안전한

구역이

2개

남았을


'구난

헬기'가

날아오기

시작한다.

헬기는

도착하면

반경

150미터

정도에

중화제를

뿌리며

안전지대를

만들지만,

중화제가

줄어들면서

서서히

안전지대도

줄어든다.

이때부터는

헬기를

타고

탈출해

승리하느냐

혹은

다른

유저가

모두

죽을

때까지

살아남아

승리하느냐

하는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5월

4일

출시되는

'데스

필드'는

아이템을

얻는


집중한

기존

'배틀로얄'

게임과

달리

제작과

강화를

통한

생존에

높은

비중을

뒀다.

승리

방식도

탈출과

생존


가지를

두면서,

천재지변과

'배틀로얄'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그려냈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

플랫폼에서

인기를

누리는

'배틀로얄'

장르

게임은

대부분

다른

유저를

처치하고

끝까지

살아남는


집중했지만,

'데스

필드'는

천재지변이라는

불확실한

요소를

더해

전투와

생존


유저가

고를


있는

선택지를

제시했다"며

"국산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배틀로얄'

장르

인기를

세계적으로

퍼뜨린

만큼,


다른

국산

게임

'데스

필드'는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그림

텐더

/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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