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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십끼형 유민상이 상남자 프로포즈를 선보였다.
김민경과 함께 프로포즈 상황 재연에 들어간 유민상은 "오빠는 왜 결혼 하자고 안해?"라는 여자의 불만에 "그런걸 뭘 말로 해 토요일 1시에 나와 하면 결혼하는 줄 알아"라고 답해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 유민상은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한 장면을 재연하며 웃음을 안겼다.
일명 '유민상남자'로 화끈한 프로포즈를 보여준 이십끼형의 모습은 오늘(금)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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