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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현이가 혹독했던 슈퍼모델 합숙시절을 회상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과거 치열했던 모델 선발대회 합숙 시절을 회상하며 아연실색했는데, 당시 매일 윗몸일으키기 1000개, 복근 운동 1000개 등 격한 운동을 해야 했기 때문.
이현이는 "지금 다시 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묻자 지소연은 경악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또한, 훈련에 지각하면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는데, 이를 듣던 김나영은 "군대예요?"라며 엄격한 모델 훈련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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