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유미가 2003년작 '실미도'에 출연했던 사실을 밝히며 정재영과 두번째 인연임을 알렸다.
실제 영화 속에서 정재영은 앞에서 총을 들고 열연하고 있고,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에 둘러싸인 정유미는 교복을 입고 겁에 질린 여고생으로 열연했다.
이날 박은석과 스테파니 리는 선배 정재영의 첫인상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영은 "다 편집될 것"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