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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중생A'의 주목받는 신예 정다은이 김환희, 정다빈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극 중 정다은은 주인공 '미래(김환희 분)'와 대립하는 '노란'역을 맡아 영화에 한층 더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포스트 손예진'으로 순수하고 청순한 외모의 그녀가 '노란'역을 어떻게 소화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01년생으로 올해 18살인 정다은은 또래인 김환희, 정다빈과 함께해 촬영 기간 동안 학교에 나와있는 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한편,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정다은이 열연한 영화 '여중생A'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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