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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강 보컬리스트' 태연의 솔로 콘서트가 태국에서 '아시아 최고 콘서트'로 선정됐다.
'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 인 방콕(TAEYEON solo concert "PERSONA" in BANGKOK)'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진행된 태국 유명 시상식 '카즈 어워즈 2018(KAZZ Awards 2018)'에서 '베스트 아시아 콘서트 상 2018(The Best Asian Concert Award 2018)'을 수상해, 태연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작년 5월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개최된
'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 인 방콕'은 한국 솔로 여가수 최초 태국 단독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으며, 티켓 예매 단 2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태연의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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