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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의 아저씨' 이지은의 할머니 손숙이 세상을 떠났다.
돌아오는 길, 동훈은 경찰서 앞에서 강윤희(이지아 분)에게 지안을 부탁했다. 지안은 윤희의 도움을 받아 경찰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슬픈 소식이 들려왔다. 지안의 할머니 봉애(손숙 분)가 세상을 떠난 것. 동훈과 함께 병원으로 향한 지안은 눈을 감은 봉애를 향해 "내 할머니여서 고마웠다. 우리 또 다시 만나자"고 눈물로 고백했다.
기사입력 2018-05-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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