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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명민과 김현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그러나 자신의 범행을 낱낱이 알고 숨통을 조여 오는 송현철에게 앙심을 품은 우장춘(박성근 분)이 나타나 긴장감이 감돌았다. 무엇보다 그가 두 사람을 향해 총을 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것.
이 위태로운 상황을 직감하고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가 달려간 가운데 송현철과 선혜진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최대 궁금증으로 떠오르며 오늘(28일)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늘(28일) 밤 10시에 17회가 방송되며 내일(29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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