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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샘 오취리가 방문판매 오디션에서 붐, 유재환을 제치고 폭풍 칭찬을 받으며 의외의 1위를 했다.
또, 1화에서 이들은 판매 경험에 대해 어필하기도 했다. 붐은 장어 우유 등을, 샘 오취리는 물을 팔아보기도 했다며 방문 판매에 자격이 있음을 어필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수익금의 일부를 이들에게 나눠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지를 불태웠다.
<방판소년단>은 '방문 판매하러 다니는 소년단'을 줄인 말로, 생각지도 못한 어려운 상대에게 물품을 팔면서 흥정을 하거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난관들을 해결하는 부분에서 웃음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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