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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아끼는 운동화가 비에 젖을까 봐 비닐까지 씌웠던 이상민은 홍일점 류현경의 신발이 젖지 않도록 그를 망설임 없이 어깨에 둘러업고 물이 고인 인도를 걸어갔다.
이상민 덕분에 무사히 길을 건넌 류현경은 "심쿵"이라며 이상민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둘이 이상한데?"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부추겼다.
기사입력 2018-06-05 23:31 | 최종수정 2018-06-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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