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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열흘 째 의식불명이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는 '묵묵부답' 중이다.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출산 후 열흘째 의식불명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1일 강남 모처의 유명 산부인과에서 출산 후 경련으로 실려나간 추자현이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추가 보도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은 아직이다. 소속사 고위 관계자 및 홍보 관계자 등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않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2년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통해 연을 맺었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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