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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주우의 톡톡 튀는 존재감이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향한 기대를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이주우(이서연 역)는 백진희(이지우 역)와는 반대의 성향으로 두 사람 사이의 티격태격한 자매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는 터. 이밖에도 드라마 속에서 어떤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며 재미를 보탤지 지켜볼 포인트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이주우의 활약이 주목된다. 전작에서 도도하면서도 허당기 있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한 그녀는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이서연의 당당한 매력 역시 200% 살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핫하게 떠오른 라이징 스타 이주우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7월 16일(월) 밤 9시 30분,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만날 수 있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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