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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민용이 본인 소장 북한 골동품 감정 결과에 깜짝 놀랐다.
최민용의 골동품을 본 샘 오취리는 "손때가 많이 묻었다. 이거 사려고 중국까지 갔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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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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