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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트시그널' 송다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을 테마로 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번 화보는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가 기획했으며, 송다은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김해인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한다는 좋은 취지로,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러시아 월드컵을 빛낼 선수로는 이승우 선수를 꼽았다. 그는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가 꼭 골을 넣어주길 바란다. 막내인 만큼 팀에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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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