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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장기용-김경남 삼부자가 대격돌했다. 17-18회 예고 영상에는 김경남과 몸싸움 이후 수술대에 오른 장기용과 허준호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 받으려는 김경남의 악에 받친 모습이 공개되며 본격 스릴러로의 전환을 암시했다. 또 '악마'의 부활을 알리는 듯한 허준호의 절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지난 18일 공개된 17-18회 예고에서 현무는 교도소 내 작업장에서 아버지 윤희재(허준호 분)와 마주했다. 현무는 "나무 그 새끼 그냥 죽여버려도 돼요?"라고 희재를 도발했고, 희재는 현무의 위악적인 눈빛에도 흔들림 없이 "아버지 인정이 그렇게 받고 싶으냐?"라는 말로 오히려 그를 자극했다.
그 순간 독거실에 수감 중인 희재는 '악마의 부활'을 예고했다. 교도관의 목을 조르며 "12년이야. 12년을 참았어"라고 소리쳐 참고 있던 사이코패스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 것. 반면 채옥희(서정연 분)는 수척한 얼굴로 "반드시 그 죗값을 치르게 하겠습니다"라고 되뇌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했다.
결국 수술대에 오른 도진. 그런 도진을 배경으로 "왜 아버지 같은 괴물이 내 아버지에요? 왜?"라고 절규하는 외침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져 극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7-18회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은 "도진이 칼에 찔리다니...", "도진이랑 재이 언제쯤 행복해지나요", "나무 낙원 행복하자", "도진이 너무 자주 다쳐요ㅜㅠ", "시청자와 밀당하는 드라마! 오늘 방송 기대됩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늘(21일) 목요일 밤 10시 17-1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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