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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탐정: 리턴즈'의 성동일과 이광수가 흥행 불패 콤비 플레이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배우 성동일과 이광수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리턴즈'를 통해 네 번째 호흡을 이어가며, 찰떡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탐정: 리턴즈'에서 인간미 넘치는 진지함부터 애드리브로 완성된 코믹한 장면까지 흥행 불패 콤비 플레이를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성동일은 이번 '탐정: 리턴즈'로 돌아오면서 합류하게 된 '여치'역의 이광수의 캐스팅에 힘을 보태며 두 사람의 네 번째 만남이 성사됐다는 후문.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성동일과 이광수는 '탐정: 리턴즈'에서도 선후배 역할로 등장, 현실 케미를 있는 그대로 선보여 몰입도까지 높이고 있어 단점 없는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말하면 입 아픈 성동일, 이광수의 흥행 불패 콤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탐정: 리턴즈는 절찬 상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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