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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역시 결혼은 현실이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강경준과 장신영은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구청으로 향했다.
가슴에 박힌 차가운 말들 때문에 혼인신고를 결혼 후로 미뤘던 장신영이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친형과 친언니에게 증인을 부탁한 뒤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으로 향했다.
너무 들뜬 탓일까? 강경준은 신분증을 집에 두고 와 다시 집으로 향했다.
"지갑을 안 챙기고 신영이만 챙겼다"는 강경준.
서류를 작성하던 두 사람은 본, 등록기준지 등 생소한 단어에 아버지와 구청 직원에게 물어보며 우여곡절 끝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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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살림 내역을 공유한 두 사람은 강경준의 용돈을 두고 즉석 용돈 경매를 진행했다.
눈치싸움 속 "촬영할 때 더 많이 쓰는 것 같다"는 강경준.
장신영은 드라마 촬영 시 60만원을 제안했지만, 강경준은 100원을 원했다.
팽팽한 협상 끝에 85만 원으로 합의했다.
이어 비 활동기 용돈 경매를 시작했다. 심사숙고 끝에 강경준은 100만원을 원했지만, 장신영은 어의없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치열한 협상 끝에 강경준의 비 활동기 용돈은 60만 원이었다.
공식부부가 된 강경준과 장신영의 알콩달콩하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은 절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앞으로 행복을 함께 그려나갈 강경준과 장신영의 모습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