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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지조가 전현무 닮은꼴로 언급됐다.
지조는 전현무 혹은 김강우 닮은꼴이라 주목을 끌었다. 이에 하하는 "사진을 찍어서 살찐 전현무나 김강우를 닮았는지 알아보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조는 자신이 살이 찐 일화를 전했다. "포도송이처럼 생긴 중국집 40개 쿠폰을 채웠다. 그 뒤로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며 허탈하게 웃었다.
오늘 독일전 결과를 예상하기도 했다. 하하는 "5:3으로 이길 것이다"고 예측했고 지조는 "전형적으로 축구를 모르는 분"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또 하하는 "무조건 2점차로 이겨야 되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이겨야 된다"며 태극전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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