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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착한 며느리병'에 걸렸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6-27 21:1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이 '착한 며느리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27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정규 방송 첫 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후 첫 어버이날을 맞아 시부모님의 선물 사기에 나선 초보 새댁 민지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댁에 가면서 민지영은 "시댁에 가면 아무래도 마음이 편치 않다. '가시방석'에 앉은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착한 며느리병'에 걸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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