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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시즌2를 암시하고 마무리된 '라이프 온 마스'가 진짜 시즌2를 만들어낼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후 그려진 에필로그에서는 한태주가 죽은 줄 알았던 김현석의 전화를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염원을 한 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한태주가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이 자살인지, 아니면 실제로 타임슬립을 했던 것이었는지는 작품이 끝날 때까지 미제로 남았지만, 이 의문만 남은 세계관이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불지피는 중이다.
특히 성적도 좋았다. 마지막회는 평균 5.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OCN 역대 드라마 사상 2위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