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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가 토·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8일(토) 방송된 '아는 형님' 141회 역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 3위에 진입하며 선전했다. 토요일 비드라마 순위에서는 1위를 유지하며 토요일 '예능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역시 4.7%로 동시간대에 방송 된 지상파와 비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god 박준형, 갓세븐 뱀뱀, NCT 루카스, 아이들 우기가 출연했다. 네 사람은 한국에 와서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겪었던 유쾌한 에피소드를 방출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17일(금), 18일(토) 방송된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역시 지난 주에 이어 드라마 부문 화제성 2위를 기록하며 JTBC 주말 콘텐트 경쟁력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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