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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새 디지털드라마 '연애 강요하는 사회'의 첫 공개를 앞두고 주연 김소혜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듬뿍 전했다.
'연애 강요하는 사회'(연출 고재홍, 총 5부작)는 연애도 스펙이 되어버린, 연애 강요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꼭 연애를 해야만 행복할까?'라는 신선한 화두를 던지는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디지털드라마다. KT 올레 tv 모바일 오리지널 웹드라마로 오늘 21일(화)오후 6시에 KT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5편 전편이 선공개되며, 동시에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유투브에서 1화가 공개된다.
김소혜는 이어 "사랑이란 역할로도 큰 위로를 받았다. 조급해 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사랑이의 모습이 앞으로 나에게도 계속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고 싶은 것,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다 하면서 소소한 일상에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이도 나도!"라며 캐릭터에 대한 속 깊은 이해와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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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홍PD는 이어, "주인공 한사랑은 연애 말고도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인물이다. 연애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들 속에서 사랑은 점차 변해가지만, 곧 자신의 삶의 되찾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그런 한사랑의 모습을 통해 연애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연애를 하지 않는 스스로의 가치를 되물었던 많은 분들이 위로 받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연애 강요하는 사회'는 오늘 21일(화) 오후 6시에 KT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5편 전편이 선공개되며, 동시에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1화가 공개된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는 매주 화, 목 한 편씩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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