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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전 KBS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 e-스포츠 구단 책임매니저 겸 감독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신예지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또한 신예지는 e스포츠계 여신으로 맹활약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블라자드 게임인 '하스스톤'의 프로팀에서 구단주 겸 감독으로 역임 중이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등 여러 행사에서 메인 진행과 기획까지 도맡으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에잇디 크리에이티브 매니지먼트 박철옥 대표는 "뉴스 및 교양, 예능프로그램 등 방송경험이 풍부한 신예지 씨가 연기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크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새 도약을 알린 신예지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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