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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노라조 조빈이 새 멤버 원흠 영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조빈은 원흠을 영입할때 어떻게 설득했냐는 물음에 "'12년간의 노라조 색깔은 다 버리겠다. 너를 중심으로 개편해서 새로운 노라조를 탄생시키겠다'고 설득했다. 그리고선 '사이다'를 불렀다. 국제 사기꾼이 되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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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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