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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임수향의 사이다가 드디어 시작된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트라우마에 갇혀 소심하고 위축된 성격의 강미래 역으로 출연중인 임수향의 사이다가 드디어 시작된다.
임수향은 지금까지 트라우마와 상처로 인해 소심하고 위축된 성격의 강미래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드라마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앞으로 보여줄 사이다 강미래 역시 연기 천재라 불리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임수향만이 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깊은 진정성에서 나오는 섬세한 디테일들이 더해져 미래의 성장에 시청자들의 응원을 더할 예정이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성형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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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오늘 밤 11시 11회가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