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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같이 살래요' 박선영이 장미희를 엄마라고 불렀다.
선하는 "지켜달라면서요. 지켜드리겠다. 제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 테니까 더 나빠지지 마시고 지금처럼 우리 아빠 옆에 우리 옆에 있어 달라"며 울먹였다. 또 미연에게 "엄마"라고 불렀다.
선하의 진심에 미연도 눈물을 보였다. 미연은 "절대 더 나빠지지 않을게. 잘 치료하고 싸워서 지금 이대로 지켜낼게"라고 약속했다.
기사입력 2018-09-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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