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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히든싱어5' 박미경이 자신의 모창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박미경은 "제 노래가 나온지 다 20년정도가 됐다. 예전에 녹음했을 때와 지금의 창법도 다르고, 멜로디도 다르게 부르다 보니 똑같이 못하겠더라. 그래서 옛날 노래들을 듣고 오히려 제가 제 노래를 모창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미경은 "내 노래는 너무 고음이다. 나도 부르기 힘들 정도다"라며 "그런데 그걸 나눠서 부르니 얼마나 쉽나. 아주 좋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