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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C계의 전설' 허참이 '미스터라디오'에 출격했다.
허참은 근황에 대해 "농사도 짓고 있고 다른 방송도 하고 있다"며 "게스트를 안 나가니까 시간을 많이 번다"고 말했다. "남양주에서 산 지 34년 됐다. 텃밭부터 시작해서 레스토랑도 하나 있다. 천 여평정도 되며 온갖 작물 심어서 수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참은 KBS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 KBS 1TV '가족오락관'을 26년동안 진행했다. 이는 국내 단일프로 최장수 연속진행 MC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