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선영♥임재욱, 핑크빛 기류…이상형 월드컵 '반전'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장군'에서 '박소녀'로 돌아온 박선영의 이상형 월드컵이 개최된다.

4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의 이상형 월드컵 개최돼 깜짝 놀랄만한 반전 결과가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박선영과 러브라인으로 연일 화제가 되는 임재욱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선영 누나 일 시키지 마라"며 직접 아침 식사를 도맡아 요리하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이하늘은 "아침부터 다정한 CEO 컨셉 잡지 마라"고 일격을 가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재욱-박선영의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감지한 최성국은 박선영의 이상형이 궁금하다며,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에 박선영은 "얼굴은 임재욱"이라고 단번에 말해 임대표와 박배우 러브 라인의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그녀의 이상형 월드컵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었는데, 얼굴만 임재욱이고 OO는 김광규라고 밝힌 것.

과연 임재욱을 넘어선 김광규의 매력은 무엇일지 박선영의 이상형 월드컵 결과는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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