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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을의 정점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이하 GMF 2018)'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또 최근 이승기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팝 듀오 마틴스미스를 비롯해 4년만에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권영찬, 혼성 듀오 디에이드,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스타일리쉬 록밴드 웨터도 이번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씬을 들썩이게 만드는 슈퍼 루키들의 합류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우승팀으로 선정된 4인조 밴드 SURL을 비롯해 담소네공방, 데카당 등 평단과 대중을 아울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도 GMF 2018 무대에 오른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은 오는 10월 20일 토요일, 21일 일요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최종 라인업 공개는 9월 20일,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과 민트페이퍼의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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