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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유연석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오는 10월 9일(화)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그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해인만큼 그동안 한결같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 팬미팅 'All about YOO'는 유연석이 최근 활동한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유연석의 소소한 일상과 취미 등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구성의 이벤트는 물론, '깜짝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 2014년, 2017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국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매번 팬미팅을 할 때마다 초반 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팬 사랑'을 보여준 그는 올해에도 드라마 촬영 종료 이후 틈틈이 연습과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유연석의 국내 팬미팅 'All about YOO'는 10월 9일(화)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예매는 9월 14일(금) 저녁 8시부터 멜론 티켓 사이트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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