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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별거가 별거냐3' 새로운 네 쌍의 부부가 입담을 과시했다.
여자 스튜디오에서는 전직 아나운서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MC박지윤은 임성민이 들어오자 "우리 대선배님"이라며 90도로 인사했고, 임성민은 "그때는 겸상도 못했는데"라는 말과 함께 인자한 미소로 박지윤의 인사를 받아 웃음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미녀 아나운서의 대표였다"는 칭찬을 주고받으며 훈훈하게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방학 '별거가 별거냐3'는 15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