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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부잣집아들' 배우 홍수현의 사랑스러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김경하' 역을 맡은 홍수현이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촬영장 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며 주변까지 환하게 만드는 모습은 '인간 비타민'이라는 애칭을 자연스레 떠올릴 만큼 해사한 매력을 과시한다. 연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홍수현에게서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일등공신의 면모를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극 중 홍수현은 현실적인 조건 문제로 헤어진 옛 연인 용이(이창엽 분)와 다시 사랑을 시작하며 단짠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 하고 있다. 각자 서로가 크게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응급실에서 조우한 두 사람이 뜨거운 눈물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인정하게 된 것. 용이의 약혼녀 선영(미람 분)과 각자 어머니들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가시밭길이 예상되지만, 다시 찾은 애틋한 사랑을 지켜나갈 경하-용이 커플의 앞날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홍수현을 비롯해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양혜지 등이 출연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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