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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박열'의 히로인 배우 최희서의 차기작 영화 '아워바디'(감독 한가람)가 세계 5대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 성공적인 상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화 '아워바디'는 30대가 되었지만 삶에서 이룬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자영(최희서 분)이 자신과는 다르게 건강한 생명력을 가진 현주를 만나 운동을 하고 몸을 가꾸면서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는, 젊은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스토리이다.
또한 영화 '아워바디'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첫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월드 프리미어가 아님에도 불구, 토론토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었던 '아워바디'를 비전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했는데, 이미 해외에서 공개된 한국 영화를 부산에서 초청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기에 다수의 국내 영화관계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배우 최희서의 영화 '아워바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스크린 퀸 배우 최희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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