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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NCT 루카스가 넘사벽 비주얼과 마성의 매력으로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내 루카스는 "어렸을 때 인기가 없었다"며 반전 과거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루카스의 고백에 유재석이 "나도 어렸을 때 인기가 없었다"며 뜬금 없는 자기 고백을 하며 공감을 표하자 주변에서는 "다른 이유일 것"이라고 원성을 쏟아내 현장을 포복절도케 했다고. 이에 루카스와 유재석이 인기가 없었던 이유들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루카스는 "내가 아시아의 저스틴 비버"라며 표정 따라잡기에 나서는가 하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가슴 근육을 꼽으며 신선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마성의 매력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한 루카스의 '외모 천재' 부심은 '해피투게더3-우유남녀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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