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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새롭게 선보이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정이현 역을 맡은 윤현민이 까칠함과 훈훈함을 넘나들며 최연소 부교수의 멋짐을 발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정이현 역)은 날카로운 눈빛과 딱 떨어지는 수트 스타일링으로 작품 속 정이현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논리정연하고 까다로운 그의 특징을 탁월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윤현민은 그동안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쳐오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 역시 "완벽한 연기를 위해 스태프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늘 밝고 장난기 넘치지만 슛만 들어가면 까칠한 정이현으로 변신해 놀라운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첫 촬영에 돌입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11월 5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