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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요광장' 홍현희가 제이쓴과 웨딩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DJ 이수지는 홍현희를 보자마자 "결혼 축하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홍현희는 "감사하다. 요즘 저보고 '예신', '예랑'이라고 부르더라. 여신이 아니라 예신이다"라며 "저희 부모님 조차도 제 결혼 사실을 안 믿었다. 제가 결혼하면서 제 주변 언니들의 희망이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는 어제 제이쓴과 웨딩화보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촬영장에 김영희씨가 오셨는데, 드레스 도와주시는 이모님이 할 일이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이 도와주셨다"고 절친이자 오작교 역할을 해준 김영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