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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외할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할아버지의 유언을 듣고 가족 모두가 혼란스러워 했다"면서 "할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나는 사실 중국인이다'라고 하시고 돌아가셨다.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당시 유언을 듣던 가족들은 모두 당황했다"면서 "할아버지 이름이 타츠오인데 장난을 많이 쳐서 동네 별명이 '구라 타츠'였다"고 말하며 영원히 미궁에 빠져버린 할아버지의 정체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