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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명당'이 9월 24(월) 오후 5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명당'이 9월 24일(월)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명당'의 주역 조승우, 지성, 김성균, 이원근 그리고 박희곤 감독은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란히 선 이들은 '100' 모양의 숫자 풍선을 안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환한 웃음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이들은 앞으로 이어질 흥행세에 따라 추가 인증샷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명당'의 흥행 질주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웰메이드 명품 사극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영화 '명당'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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