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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 이번 주 방송에서는 특급 아이돌부터 명품 신스틸러까지, 각 분야에서 매력을 총 발산하고 있는 이들을 만나본다.
또, 갓세븐은 '영원히 고통' 받는 흑역사 시절을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후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통해 야식을 직접 전달하며 뜨거운 가을밤을 보냈다는 현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서툰 솜씨에도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요리한 갓세븐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 그 자체였다는 후문.
본격 심리밀당 인터뷰 <베테랑>은 자타공인 '신스틸러' 황석정과 함께한다. 황석정은 명불허전 신스틸러답게, '프로파일러'로 함께한 그룹 빅스타의 멤버 필독과도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황석정은 서울대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을 섭렵한 '고스펙' 출신이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김태희보다 앞선 '원조 서울대 여신'이었다는 소문의 진상까지 직접 해명할 것이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면서도, "외모 때문에 배우는 절대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악담까지 들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고. 그런 그녀가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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