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가 어제(1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 '죽어도 좋아♥-전쟁의 서막'을 통해 숨겨진 베일을 벗었다.
더불어 강지환(백진상 역), 백진희(이루다 역), 공명(강준호 역), 박솔미(유시백 역), 류현경(최민주 역), 인교진(강인한 역), 이병준(나철수 역), 김민재(박유덕 역), 정민아(이정화 역)의 9인(人) 9색(色) 인터뷰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들이 직접 밝히는 캐릭터들의 특징,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촬영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하는 웃픈(?) 현장 에피소드들이 안방극장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렇듯 스페셜 방송 '죽어도 좋아♥-전쟁의 서막'으로 미리 만나본 '죽어도 좋아'는 희대의 명장면들을 탄생시킬 상상초월 스토리를 보여주며 꿀맛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또 강지환과 백진희가 급이 다른 막말과 사이다 역습으로 박빙의 대결을 예고, 두 사람의 독특한 '악덕상사 갱생기'의 전말을 담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다음 주 수요일인 11월 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