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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효린이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과거부터 꾸준히 자작곡을 선보여 온 효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실력으로 보컬리스트를 넘어 전천후 싱어송라이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발표될 신곡은 트렌디하고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콘서트 타이틀 '트루(TRUE)'에 걸맞게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효린의 진정성 넘치는 가사로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효린은 지난 1일 본인의 SNS 계정에 니콜 커클랜드 크루와 함께 촬영한 할로윈 영상을 업로드했다. 할로윈데이에 걸맞은 분장을 한 효린과 댄서들은 '서울에서 다시 만나자'라는 멘트를 남기며 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효린의 신곡 무대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 '트루(TRUE)'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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