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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가 2주 연속 '주간여행자' 수석에디터로 출격한다.
지난주 방송된 1회에서 노라조는 배우 강세정과 이호원(호야)을 객원기자단으로 구성했고, 또 다른 수석에디터 박슬기는 가수 이현과 W24 아이돌 밴드팀을 스페셜 기자단으로 구성하여 직접 취재한 여행코스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던 조빈과 새 멤버 원흠이 '주간여행자' 2회 방송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친절한 종합안내서 역할을 할 '주간여행자'는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포맷을 담은 JTBC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이다. 노라조 수석에디터가 준비한 두 번째 여행코스는 오는 3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주간여행자'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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