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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정식 데뷔에 앞서 꽃다발처럼 화사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거대한 볼링핀과 볼링공을 굴리며 즐겁게 노는 여덟 멤버의 깜찍한 틴글미(10대를 상징하는 'Teen'과 '비글미'를 더한 합성어)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데뷔곡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사운드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드림노트'는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여자친구의 '러브 버그(Love Bug)',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밤(LOVE BOMB)' 등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작곡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드림노트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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