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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 배우 표예진과 강홍석이 등장해 이영자에 필적하는 휴게소 먹방을 펼친다. 이들은 명장면 산책에 앞서 주전부리 산책을 시작해 맛깔나는 여수와 순천 여행의 서막을 알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표예진은 "휴게소에 약간 로망이 있잖아요"라며 해외여행을 하며 휴게소에 들렸던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휴게소와 관련된 장면을 찍을 때의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풀어놓았다고.
특히 강홍석은 오수 휴게소만의 특별한 간식을 사 왔다면서 이영자에 버금가는 휴게소 음식 추천 능력으로 노마드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시작부터 웃음이 만발한 표예진, 강홍석과 노마드들의 찰떡 케미와, 휴게소 먹거리와 작품에서 시작되는 여수, 순천 편은 오늘(2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감성 충전 로드 토크쇼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MBC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영화, 음악, 드라마, 문학 작품 등을 다루는 노마드들의 수준급의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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