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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픽처 in 베트남'을 통해 베트남 리조트 사업에 나선 김종국과 하하는 첫 투자 유치 미팅을 무사히 마치고 본격적으로 리조트가 지어질 땅을 보기 위해 붕따우 해변을 찾았다.
이어 장대표는 "제가 개인적으로 김종국씨 너무 팬이었는데"라며 운을 뗀 뒤 "LA에 딸하고 와이프가 있다더라"며 충격적인 소문을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전혀 아닙니다" 라며 부인했고 장 대표는 "근데 지인들이 몇 명 봤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LA에 몇 년 살았거든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딸을 너무너무 사랑해요"라며 깐죽거리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미혼에, 애도 없습니다"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지만 하하는 "사실 (딸이) 얼마나 보고 싶겠어요"라며 지치지 않고 놀려대 김종국을 분노케 했다.
'빅픽처 in 베트남'은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VLIVE,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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